오늘은 국치일 또는 국욕일이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1910년 8월 29일..부터..93년이 지났지만 잊을 수 없는 恥辱의 날이다~
독도 문제만 보자..
1900년을 전후해서 일본인 어부들이 울릉도감(군수)에 어업허가를 득하고..
독도에서 전복 등을 채취하는 댓가로 울릉도감에 세금을 꼬빡꼬박..내었다는 다큐멘터리 방송(KBS1)이 있었다.
독립기념관 모 연구원은 이미 1897년 1898년에 일본이 자국(문부성)에서 출판한 국정교과서에..
독도는 한국땅으로 그려져 있고..일본지도에 독도는 없다고..기자회견까지 한다..
1904년 러일전쟁 후 1905 을사늑약을 체결하면서..강제로(슬그머니..) 독도를 일본땅으로 편입했다는 것이다.
일본의 양심있는 역사학자도 당시의 일본지도를 내 보이며..독도는 원래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강변하고 있다.
정작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교육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너무도 부끄럽다~
전문가들이..시민들이..학자들이..들고 일어서고..연예인들까지 독도 횡단 수영을 하면서..
독도가 우리땅임을 밝히고 있는데..일본의 양심있는 시민들까지 우리편을 들고 있는데......
우리나라 소위 주류 역사학계의 무식한 역사학자들..을 비롯한 친일 사대주의적인 위정자들..
그리고 말이 없는 소위 지성인들이라고 자청하는 비겁한 보신주의 사람들!
그들은 오천년 단군조선의 피맺힌 침략받은 한국의 역사의 통한을 외면만 하고 있을 것인가?
위안부 할머님들의 절규도 들어주지 못하는 부끄러운 대한민국 위정자들!
1984년 민주적 나라를 만드고자 바른 민족지도자들과 바른 백성들이 분연하게 일어난 동학혁명을 막고자..
일본과 청나라에 군대를 지원요청한 부끄러운 작태를 다시 할 것인지..의심스럽기만 하다.
1,300회 이상..외세의 침략을 받고도 오뚝이처럼 살아있는 대한민국..그리고 국민들!
오늘 국치일을 대한민국 1대 기념일로 정하여야 하지 않겠나?
나라를 일제에 빼앗긴 역사가 부끄럽지만........ 다시는 그런 일을 되풀이 당해서는 안되지 않는가?
애국선열 및 조상들의 피와 재산으로 면면히 지켜온 민주 대한민국이다.
자주독립정신으로 3.1독립선언을 하고 대한민국 만드신 수백만 선열들이 우리 곁에서 늘 우리를 보고있다.
그 분들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기전에 선진국민이라는 우리가 먼저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여 은혜를 갚자!
*의암경영영구소*